​추워서 직구사이트 일 때문에 나가는 것만 제외하고 운동도 안하고 집콕한지 이 주가 넘었네요. 집에 있으니 이상하게 달달한 것들이 먹고 싶어 괜히 간식 상자를 열었다, 닫았다~ 그래도 별 것도 없는데 말이죠. 내 취향대로,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로 일본직구사이트 사라다몰에서 주문했습니다. ​​​고르고 골라 담아서 결제하고 통관번호 입력했어요. 이제 기다림의 시간. 아흑. 빨리 와라, 빨리와. 일본직구사이트 사라다몰은 택배비가 3천원으로 균일하면서 저렴해서 깜놀. 보통은 무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이제 좀 더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열흘 정도 기다려 직구사이트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맛있어서 늘 먹던 것을 비롯해 새로운 것도 주문해 봤는데요. 일본곤약젤리와 함께 달달구리 맛있는 일본 주전부리들 보여드릴게요. ​​​배송 상태는 굿! 상자가 어디 터지거나 상한 것 없이 깔끔하게 배송받았습니다. CJ 대한통운이었고요. 내부는 두가지 물품 빼고는 종이로 완충재를 해 분리수거도 수월했네요. ​​​띠로리~♬이번에 일본직구사이트에서 주문한 것들입니다. 일본곤약젤리 오리히로는 기본이죠. 포도맛과 복숭아맛으로 하나씩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 :) 6개입 1봉당 1,500원. ​아들이 민티아 진짜 좋아하거든요. 일본여행가서 사왔는데 그걸 거의 다 먹었어요. 그 종류 많은 민티아가 사라다몰에 다양하게 직구사이트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의 최애 맛과 민트 맛으로 하나씩 두 개 주문했고요. 민티아 콜드 스매시는 1,600원인데 아사히 민티아 브리즈 레몬맛은 3,500원입니다. 아들이 레몬러버라. 아들이 선심쓰듯 줘서 ㅋㅋㅋ 저도 먹어봤는데 적당히 달콤하면서 청량감이 있어요. 레몬맛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기존에 먹던 걸 거의 다 먹어서 일본직구사이트에서 추가 주문. ​​​칼비 삿포로 채식 감자 역시 아들이 좋아하는 것. 요거 먹어보면 은근 맛있어요. 2,300원. 소포장이라서 깔끔하게, 적당량씩 먹기 좋아요. 택배 받자마자 아들은 칼비 뜯어 냠냠, 저는 젤리를 냠냠. ​​​킨조 과일 한천 젤리 직구사이트 2,500원. 천연과즙이 들어 있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아이가 젤리가 들어 있는 포장 봉투 안에서 과일향이 난다고 하더군요. 겉면에 입자가 굵은 설탕이 발려 있는 모양새가 추억 돋게 합니다. 오자 마자 바로 하나 뜯어먹고요. ㅋㅋ한 봉에 샤인머스켓, 사과, 복숭아, 거봉 맛으로 네가지 맛이 들어있습니다. ​​​오랜만에 말차 과자를. 한동안 안먹었는데 달콤하면서 씁쓰레한 맛을 느끼고 싶어 메이지 진한 녹차 초코샌드 골랐습니다. 메이지 진한 녹차 초코샌드 6,800원. ​​메이지 녹차 초코샌드는 한 상자에 3봉이 들어 있고, 각 봉마다 샌드가 2개 들어 있습니다. 직구사이트 낱개로 총 6개의 샌드가 한 상자인 셈이예요. 가격이 엄청 싼 건 아니지만 진한 말차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 겨울, 아메리카노나 차와 잘 어울립니다. ​​​저처럼 역시나 녹차, 말차 맛을 좋아하는 아들이 먼저 맛보고는 개성있는 맛이라며. 저도 오늘 아침먹고 차 마시면서 디저트로 먹었어요. 니시오산 말차 반죽에 초콜릿을 더했고요. 이걸 코코아 비스킷에 끼웠어요. ​​​홍차랑 먹었더니 초콜릿의 달콤함이 과하지 않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이 계절 달달한게 먹고 싶으면서도 좀 많이 달면 또 두 번째는 손이 안가는 변덕스러운 제 입맛에는 직구사이트 잘 맞았습니다. 말차의 맛이 강해서 쓰다고 생각되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킷캣. 어른의 달콤함이랍니다. 12개입인데 1개 더 추가로 포장된 거예요. 5,500원. ​​​바삭한 웨하스 식감의 과자는 그대로. 하지만 초콜릿이 다크초콜릿의 맛이예요. 단 맛이 오래 이어지지 않고 어느 선에서 딱 마무리되는 느낌. 이래서 '어른의 달콤함이구나.'했습니다. ​​​그리고 강추하는 것은 바로 이 것!에치고제과 명인 홋카이도 치즈모찌입니다. 66g으로 2,900원. 포장 봉투 안에 네 개로 소포장 되어 들어 있고요. 한 봉지 뜯으면 순삭입니다. ​​​체다 치즈는 맛있거나 냄새나서 못먹거나 둘 중 하나라서 직구사이트 사실 주문할 때 고민 많이 했어요. 넣어? 말어? 하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넣었는데요. 와! 안 넣었으면 어쩔뻔. 아니 차라리 이 맛을 모르고 사는게 나은건가? ㅠㅠ맛있어요. 제품 섦여에는 홋카이도 치즈 떡 이라고 해서 '체다 치즈를 떡에 넣고'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치즈만 살짝 튀겨낸 것 같은 맛입니다. ​​​한 봉지의 양이예요. 짭쪼롬하고 고소합니다. 체다 특유의 향도 약간 있어요. 아이는 우유와 간식으로 주기 좋고, 저는 솔직히...... 맥주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에치고제과 명인 홋카이도 치즈모찌. 이것도 다음에 재주문 각입니다. ​​​휴일이라 뒹굴거리던 직구사이트 아들은 점심 먹고서 치즈모찌 한 봉 후딱 해치우더니 칼비도 호로록 뜯어 한 봉 또 얼른 먹어버립니다. ㅋ맛있는건 알아가지곤. ​​​이거 외에도 겨울 한정이라는 부르봉 카카오의 향기 생초콜릿 (4,500원), 쿠제후쿠상점 키나코 콩과자 (7,000원), 닛신 청일 돈베이 우동 3개 (11,500원)도 주문했어요. 과자의 내용물을 보면 얼마나 택배가 안전히 잘 왔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상자 속에 과자들의 담음새를 보면 그와 함께 꼼꼼히 검수하고 포장한 과정도 눈에 그려지는 듯 했어요. ​​​일본 최신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일본직구사이트. 일본곤약젤리 구입은 고민 말고 직구사이트 사라다몰입니다.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