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세미나 홍보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 고객사 대상 고부가 합성수지제품 등 소개​한화토탈에너지스(충남 서산시 대산공단)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세미나 홍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4일 중국 상하이 힐튼 상하이 훙차오 호텔(Hilton Shanghai Hongqiao)에서 '고객 초청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화토탈에 따르면 차이나플라스(CHINAPLAS)는 매년 중국에서 세미나 홍보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관련 산업 전시회로 한화토탈 측은 전시회 참관을 위해 방문하는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초청,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와 함께 고부가 합성수지 신제품을 소개했다.​특히, 세미나 홍보 팬데믹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세미나 재개에 이어 올해는 55개 고객사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기술 세미나 주제는 ‘Provide sustainable customer service through 세미나 홍보 eco-solutions(친환경 해법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태양전지용 EVA·파이프용 PE·친환경 PP·고급포장 필름용 PP·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복합 PP 등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친환경∙특수 합성수지제품을 소개했다.​이런 가운데 한화토탈은 전시회에 세미나 홍보 참가한 고객사 부스에 자사의 대표적인 고부가 합성수지제품인 보틀캡용 PE로 병뚜껑 가공을 시연하는 설비를 설치,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여기에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자체 구축한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을 통해 브로슈어와 리플렛을 세미나 홍보 QR 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고객 서비스를 선보였다.​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전시회 부스를 설치해 참가하는 대신 핵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보다 긴밀한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세미나 홍보 밝혔다.​그러면서 “고객 초청 기술 세미나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된 최신 합성수지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세미나 홍보 덧붙였다.